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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되는 폭염과 무더위로 인해 여름철 식탁에 자주 올라가는 신선 채소와 제철 과일 가격이 부담스러운 요즘입니다.
정부와 주요 대형마트(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서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민생 물가 안정 및 농수산물 할인 지원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알아두면 장 볼 때마다 돈이 절약되는 여름철 대형마트 알뜰 이용 팁과 물가 절약 노하우를 정리해 드립니다.
1. 정부 연계 '농축산물 할인지원' 적극 활용하기
주요 대형마트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해양수산부와 연계하여 매주 지정된 제철 농수산물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 할인 혜택 : 행사 대상 신선식품 구매 시 1인당 1만 원~2만 원 한도 내에서 20%~30% 자동 할인 적용
• 주요 대상 품목 : 폭염으로 가격 변동이 큰 잎채소류(상추, 깻잎), 여름 과일(수박, 복숭아), 제철 수산물
• 이용 방법 : 마트 행사 전단이나 앱(App)에서 '농축산물 할인쿠폰' 표시가 붙은 상품을 확인하고 계산 시 포인트를 적립하면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됩니다.
2. 대형마트 야간 타임세일 및 마감 할인 활용
열대야를 피해 저녁 시간대에 마트를 방문하시면 더욱 알뜰한 장보기가 가능합니다.
• 마감 세일 시간대 : 보통 저녁 8시~9시 이후부터 신선식품 코너에서 본격적인 할인 스티커 작업이 시작됩니다.
• 추천 품목 : 당일 조리된 닭강정, 초밥 등 간편식품과 더불어 당일 판매되어야 하는 손질 채소, 과일, 정육 제품을 최대 30%~5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3. 정기 휴무 전날 장보기
대형마트는 매달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에 쉬는 경우가 많습니다. 휴무 전날 신선 식품이 남으면 할인 판매하는 경우도 많고 보통 오후 7시 이후에는 생선, 과일, 채소 등을 20~4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미리 쇼핑 계획을 세워 정기 휴무 전날 방문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4. 로컬푸드 직매장 및 자체 브랜드(PB) 상품 선택
• 로컬푸드 직매장 : 지역 농가에서 당일 수확한 농산물을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직접 공급하므로 일반 마트보다 신선도가 높고 가격이 합리적입니다.
• 마트 PB 상품 : 대형마트 자체 브랜드(PB)의 생수, 우유, 휴지 등 생필품을 활용하면 브랜드 상품 대비 20% 이상 고정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안정적이면서도 영양과 맛은 전혀 뒤처지지 않는 훌륭한 대체 식재료 활용.
1. 값이 뛴 잎채소(상추·시금치) 대신 '건나물 & 냉동 채소'
여름철 무더위에 상하기 쉽고 가격이 비싼 잎채소 대신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건나물을 활용해 보세요.
• 건나물(불린 취나물·곤드레·시래기) : 사계절 내내 가격 변동이 적고 보관이 쉽습니다. 따뜻한 밥에 양념장과 함께 비벼 먹거나 살짝 볶아내면 고소하고 건강한 영양 반찬이 됩니다.
• 냉동 브로콜리 & 그린빈 : 신선 채소 대비 가격이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며, 살짝 데쳐 양념에 무치거나 살짝 볶아주면 식이섬유를 알차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2. 비싼 오이·애호박 대신 '노각(늙은오이) & 가지 & 두부'
• 노각(늙은오이) : 일반 오이에 비해 수분이 풍부하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 제철 가지 : 여름 가지는 가격이 아주 착하고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 두부 & 콩나물 : 고물가 시기에도 가격이 늘 일정하고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최상의 대체 재료입니다.
3. 치솟는 과일 대신 '제철 토마토 & 수박 속껍질 활용'
여름 과일 가격이 부담스러울 때는 영양이 풍부한 채소성 과일을 활용해 보세요.
• 완숙 토마토 : 과일 대용으로 훌륭하며, 살짝 익혀 올리브유와 함께 드시면 비타민과 라이코펜 흡수율이 높아져 시니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 수박 속껍질(하얀 부분) 무침 : 수박을 드시고 남은 하얀 속껍질을 얇게 채 채썰어 소금에 절인 후 고춧가루, 마늘, 식초로 무쳐내면 오이무침보다 훨씬 아삭하고 시원한 별미 반찬이 됩니다.
💡알뜰 식재료 3줄 요약!
1. 비싸고 금방 시드는 신선 잎채소 대신 건나물과 냉동 채소를 알뜰하게 활용해 보세요.
2. 비싼 오이 대신 큼직하고 착한 가격의 노각(늙은오이)을 새콤하게 무쳐 드세요.
3. 수박 속껍질은 버리지 말고 아삭한 무침 반찬으로 알뜰하게 재활용해 보세요.